말씀 묵상
신명기 16:18-17:13
묵상
Author
백장현 목사
Date
2024-02-01 11:29
Views
174
요약: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회 구조를 지켜야 하는 재판장의 책무에 관하여 말씀하신다. 주님이 주시는 땅에 들어가면 각 지파에 따라 재판장을 두고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재판관의 사적 이익을 추구해서는 안 되며, 상대의 외모와 배경이 객관적 판단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는 원칙으로 첫째, 우상과 거짓 질서는 사회에서 근절해야 한다. 둘째, 뒤늦게 죄를 지은 자들이 알려지면 반드시 조사하여 죗값을 물어야 한다. 이때 공정한 판단을 위해 증인 2-3명이 필요하다. 셋째, 법을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택하실 장소(예루살렘)로 가서 레위 사람 제사장과 같은 경우의 판결을 내렸던 재판장의 사례를 듣고 판결을 내린다. 재판장은 편파적으로 판결을 내리지 않게 공정해야 하며, 대상자들은 판결에 승복해야 한다.
인상적인 말씀:
(신 16:20)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
(신 17:6-7)
[6]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언으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언으로는 죽이지 말 것이며
[7] 이런 자를 죽이기 위하여는 증인이 먼저 그에게 손을 댄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댈지니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적용: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지키고 유지하고 전수하는 역할은 공의를 바로 세움에 있다.
지금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고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사회의 안전을 훼손하는 자들의 행동에 제동을 걸지 않으면 그 죄를 따라하는 자들이 증가하며 그것을 바로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무너뜨리게 된다.
개인으로 살지만 사회가 원하는 최소의 법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질서가 나의 삶에서 이뤄지고 이것이 사회의 가치관이 되어야 오늘을 넘어 안전한 미래가 보장된다.
특히 거짓 질서가 사회에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주의 말씀을 근거로 살아야 한다.
죄를 끊어내고 심판하는 과정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진실 여부다.
유죄 판결이 내려지지 않은 가운데 사람들의 소문만으로 정죄해서는 안 된다. 내 개인적인 의견과 판단으로 결정해서도 안 된다.
2-3사람이 정확한 증거 여기에 단죄 할 때에는 증인이 먼저 그에게 손을 대도록 한다. 이것은 무책임한 증언으로 사람의 생명과 사회적 생명을 끊어버리는 일에 책임을 져야 함을 명시한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속일지라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나봇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은 사회적 생명과 생존권에 해당하는 땅을 빼앗겼다.
나는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죄인으로 죽고, 아빠가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죄인의 자녀라는 불명예를 감당해야 할 가족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용기 내어 싸울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에게 돈과 이익보다 공의를 지키는 사람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려주는 부모가 되겠다.
결단(한줄기도):
악한 시대를 살아도 저와 저의 가족은 주님의 공의만을 따르겠습니다. 용기와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는 원칙으로 첫째, 우상과 거짓 질서는 사회에서 근절해야 한다. 둘째, 뒤늦게 죄를 지은 자들이 알려지면 반드시 조사하여 죗값을 물어야 한다. 이때 공정한 판단을 위해 증인 2-3명이 필요하다. 셋째, 법을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택하실 장소(예루살렘)로 가서 레위 사람 제사장과 같은 경우의 판결을 내렸던 재판장의 사례를 듣고 판결을 내린다. 재판장은 편파적으로 판결을 내리지 않게 공정해야 하며, 대상자들은 판결에 승복해야 한다.
인상적인 말씀:
(신 16:20)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
(신 17:6-7)
[6]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언으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언으로는 죽이지 말 것이며
[7] 이런 자를 죽이기 위하여는 증인이 먼저 그에게 손을 댄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댈지니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적용: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지키고 유지하고 전수하는 역할은 공의를 바로 세움에 있다.
지금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고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사회의 안전을 훼손하는 자들의 행동에 제동을 걸지 않으면 그 죄를 따라하는 자들이 증가하며 그것을 바로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무너뜨리게 된다.
개인으로 살지만 사회가 원하는 최소의 법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질서가 나의 삶에서 이뤄지고 이것이 사회의 가치관이 되어야 오늘을 넘어 안전한 미래가 보장된다.
특히 거짓 질서가 사회에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주의 말씀을 근거로 살아야 한다.
죄를 끊어내고 심판하는 과정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진실 여부다.
유죄 판결이 내려지지 않은 가운데 사람들의 소문만으로 정죄해서는 안 된다. 내 개인적인 의견과 판단으로 결정해서도 안 된다.
2-3사람이 정확한 증거 여기에 단죄 할 때에는 증인이 먼저 그에게 손을 대도록 한다. 이것은 무책임한 증언으로 사람의 생명과 사회적 생명을 끊어버리는 일에 책임을 져야 함을 명시한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속일지라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나봇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은 사회적 생명과 생존권에 해당하는 땅을 빼앗겼다.
나는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죄인으로 죽고, 아빠가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죄인의 자녀라는 불명예를 감당해야 할 가족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용기 내어 싸울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에게 돈과 이익보다 공의를 지키는 사람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려주는 부모가 되겠다.
결단(한줄기도):
악한 시대를 살아도 저와 저의 가족은 주님의 공의만을 따르겠습니다. 용기와 믿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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