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욥기 6:1-30
묵상
Author
백장현 목사
Date
2023-11-09 10:44
Views
33
요약: 욥은 자신의 하소연이 불평과 원망으로 전달 되었다면, 그것은 표현의 부족함이었을 뿐이다. 엘리바스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뿐이다. 나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다(강조). 친구라고 온 사람들이 어찌 개울의 변화처럼 이렇게 쉽게 변할 수 있단 말인가. 오히려 욥의 모습을 보고 두려워, 욥의 재앙이 자신들에게로 올까 염려하는 모습이다. 엘리바스가 한 말은 그 자체로는 옳지만 그 논리로 나를 책망하는 것을 옳지 못한 일이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인상깊은 말씀:
[욥6:10]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Job 6:10, NASB] But it is still my comfort, And I rejoice in unsparing pain, That I have not denied the words of the Holy One.
[욥6:15] 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변덕스럽고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
[Job 6:15, NASB] My brothers have acted deceitfully like a wadi, Like the torrents of wadis which drain away,
[욥6:25] 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냐
[Job 6:25, NASB] How painful are honest words! But what does your argument prove?
적용:
1. 자신을 오해하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나는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나의 역사'를 갖겠다.
2. 진정한 친구가 되겠다.
누가 진정한 친구인가? 물론 옳은 말을 해주는 친구도 소중하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그것보다 먼저 '친구'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한결같은 사람이어야 하겠다.
관계를 통해 나의 이익과 손해를 계산하는 사이라면 친구라 할 수 없다. 사람은 어려워지면 진짜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옳은 말과 책망을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는 존재가 참 친구가 아니다. 착각이고 교만이다.
예수님처럼 친구를 위해 생명을 줄 수 있는 자가 참 친구이다. 친구하기 쉽지 않다. 확실한 것은 계산적인 관계는 친구라 할 수 없다.
1) 친구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경청한다.(노력/신뢰 필요)
2) 먼저 고통에 공감하고 대안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된다. 대안을 말하기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3) 어려움을 겪는 친구로 인하여 나에게 피해가 올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4) 가르치려 하지 마라.(옳은 말과 책망보다는 들어주라.)
결단(한줄기도):
예수님처럼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인상깊은 말씀:
[욥6:10]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Job 6:10, NASB] But it is still my comfort, And I rejoice in unsparing pain, That I have not denied the words of the Holy One.
[욥6:15] 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변덕스럽고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
[Job 6:15, NASB] My brothers have acted deceitfully like a wadi, Like the torrents of wadis which drain away,
[욥6:25] 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냐
[Job 6:25, NASB] How painful are honest words! But what does your argument prove?
적용:
1. 자신을 오해하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나는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나의 역사'를 갖겠다.
2. 진정한 친구가 되겠다.
누가 진정한 친구인가? 물론 옳은 말을 해주는 친구도 소중하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그것보다 먼저 '친구'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한결같은 사람이어야 하겠다.
관계를 통해 나의 이익과 손해를 계산하는 사이라면 친구라 할 수 없다. 사람은 어려워지면 진짜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옳은 말과 책망을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는 존재가 참 친구가 아니다. 착각이고 교만이다.
예수님처럼 친구를 위해 생명을 줄 수 있는 자가 참 친구이다. 친구하기 쉽지 않다. 확실한 것은 계산적인 관계는 친구라 할 수 없다.
1) 친구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경청한다.(노력/신뢰 필요)
2) 먼저 고통에 공감하고 대안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된다. 대안을 말하기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3) 어려움을 겪는 친구로 인하여 나에게 피해가 올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4) 가르치려 하지 마라.(옳은 말과 책망보다는 들어주라.)
결단(한줄기도):
예수님처럼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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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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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3:1-17
백장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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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2:1-30
백장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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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1:17-34
백장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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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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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8:1-21
백장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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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6:18-7:16
백장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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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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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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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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