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욥기 38:1-18
묵상
Author
백장현 목사
Date
2023-12-15 11:09
Views
634
요약: 욥을 비난 하던 엘리후의 말이 끝난 뒤, 하나님께서 폭풍우 가운데 욥에게 말씀하셨다.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뚭게 하는 자가 누구냐?"
(왜 내게 이런 고난이 있는지를 묻던 욥에게) 하나님께서는 다소 엉뚱한 대답을 이어 하신다.
하나님께서 창조하던 때에 욥은 어디에 있었느냐? 깨달아 알았거든 말하라.
바다를 관리하는 다스리는 자가 누구인지를 말하라.
빛을 주관하여 다스리는 자가 누군인지를 말하라.
바다 깊은 곳까지 다니며 땅 끝까지 다니고 측량할 수 있는 자가 안다면 말하라.
인상깊은 말씀: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18] 땅의 너비를 네가 측량할 수 있느냐 네가 그 모든 것들을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적용:
"알거든 말하라"는 우리가 아는 지식과 상상력이 하나님의 그것과 비교할 때에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것인지를 알게 만든다.
믿음과 신앙은 무지한 것보다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지식이 있다면 그 지식에 맞는 경험이 필요하다. 지식과 경험이 만나면 이해와 예측하는 능력이 생긴다.
그리고 난 뒤에 이해와 예측을 넘는 영역이 있음을 깨달아 알게 된다. 그러면 내가 우주의 속에 아무 것도 아님을 알게 된다. 동시에 아무 것도 아닌 나를 이렇게 세심하게 챙기시는 하나님을 역설적으로 만나게 된다. 이것이 은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다 같은 수준이 아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나 사람을 아는 것이 다 그렇다.
내가 누군가를 이해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 이해 해서가 아니라,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라는 의미일 뿐이다.
그런데 착각을 한다. 안다고 이해하고 어떻게 나올지 예측 가능하다고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욥의 친구들과 엘리후가 아닌 욥에게 이런 사실을 말씀하신다는 점에서 다시 맥락을 생각해본다.
모든 상황을 내 머리로 판단하고 계산하지 말아야 함을 깨닫는 것도 모두에게 허락된 것이 아님을 말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깨닫는 것이 지혜이다. 지혜를 아는 만큼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된다.
결단(한줄기도):
답을 낼 수 없는 현실의 어려움은 결국 내 지식과 경험으로 답을 낼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래야만 깨닫게 되는 은혜가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왜 내게 이런 고난이 있는지를 묻던 욥에게) 하나님께서는 다소 엉뚱한 대답을 이어 하신다.
하나님께서 창조하던 때에 욥은 어디에 있었느냐? 깨달아 알았거든 말하라.
바다를 관리하는 다스리는 자가 누구인지를 말하라.
빛을 주관하여 다스리는 자가 누군인지를 말하라.
바다 깊은 곳까지 다니며 땅 끝까지 다니고 측량할 수 있는 자가 안다면 말하라.
인상깊은 말씀: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18] 땅의 너비를 네가 측량할 수 있느냐 네가 그 모든 것들을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적용:
"알거든 말하라"는 우리가 아는 지식과 상상력이 하나님의 그것과 비교할 때에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것인지를 알게 만든다.
믿음과 신앙은 무지한 것보다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지식이 있다면 그 지식에 맞는 경험이 필요하다. 지식과 경험이 만나면 이해와 예측하는 능력이 생긴다.
그리고 난 뒤에 이해와 예측을 넘는 영역이 있음을 깨달아 알게 된다. 그러면 내가 우주의 속에 아무 것도 아님을 알게 된다. 동시에 아무 것도 아닌 나를 이렇게 세심하게 챙기시는 하나님을 역설적으로 만나게 된다. 이것이 은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다 같은 수준이 아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나 사람을 아는 것이 다 그렇다.
내가 누군가를 이해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 이해 해서가 아니라,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라는 의미일 뿐이다.
그런데 착각을 한다. 안다고 이해하고 어떻게 나올지 예측 가능하다고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욥의 친구들과 엘리후가 아닌 욥에게 이런 사실을 말씀하신다는 점에서 다시 맥락을 생각해본다.
모든 상황을 내 머리로 판단하고 계산하지 말아야 함을 깨닫는 것도 모두에게 허락된 것이 아님을 말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깨닫는 것이 지혜이다. 지혜를 아는 만큼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된다.
결단(한줄기도):
답을 낼 수 없는 현실의 어려움은 결국 내 지식과 경험으로 답을 낼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래야만 깨닫게 되는 은혜가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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